참고로 저는 이번에 군대를 막제대한 23살 된 청년입니다.

쌩뚱맞게도 작곡가라는 매력에 빠져서 늦은감이 있는 것 같지만

피아노 학원도 다니고 지금 기초악전책도 거의다 풀고 복습하고 있는데요

작곡가가 되기 위해서 또는 그와 관련된 일을 하기 위해선 음악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