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헤헤헤.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당.
중앙대 국악대학 창음과 03학번 강쭈리입니다.
먼저 늦게 인사드려 죄송하구요.
선생님의 꼼꼼한 수업을 들으며 열씨미 1년을 지내온 학생이지요.
이젠 좀더 대학이란 공간속에서 자유로움과 함께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멀리 창원에서 올라와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며
혼자의 생활에 적응하려 노력중이구요.
헤헤.
이렇게 혼자 잘 견딜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음악이 있기 때문이지요.
언제 어디서나 제 곁엔 음악이 있습니다.
한평생 음악에 몸담고 싶은 자그마한 학생입죠.
^ㅡ^*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조언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알아가도록 노력할께용.
고맙습니다.
그럼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