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앙대 양미지입니다 ~
전화도 한번 못드리고 ,
매번 문자로만 가끔씩 연락드리는 제자가..
결국 올해도 스승의날 전화를 못드리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ㅠ
선생님을 못뵌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서점에서 항상 책으로 찾아 뵌답니다.ㅎ -
교수님 코드 이론표 보고
경기대에서 수업받았던 생각도 나구요..

잘지내시지요?.
여기와서 선생님 소식을 듣게 되네요..
저는 대학원 졸업하구, 학교에 강의나가면서.
작곡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졸업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재미도 있고요, 학부때 배운 미디프로그램으로 연극쪽도 하고요.
선생님꼐서 예전에 보내주신 문자가 큰힘이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스승의 은혜에 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좀더 큰 그릇이 되어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제자 양미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