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오래된것 같은데...

오랫만에 찾아와 봤어여 선생님..
안녕하셨죠? ^^

지난번...8월초에 향미를 만났어요...그것도 1년만에..
선생님께서 언젠가 문자를 보내셨다는 말에...^^

작년 북인도 실리구리를 갔다가 올해 돌아왔어요.
목사님 추천으로 협력선교사로 가게 된거여서..

저는 장기 선교사가 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선교사 훈련도 받았구요..
내년1월엔 스리랑카 현지훈련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슬슬 컴퓨터 음악도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선교지 나가서 가르치려면..

장기적으로 선교를 하기 위해서 음악교육대학원을 진학 할까 하는데...
사실은 잘 모르겠네요~^^

선생님...안녕하시죠? ^^
배워서 남주는 인생...
저 또한 그렇게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