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아주머니가 학생이라고 인사를 해서 깜짬 놀라셨죠?
나이를 먹어도 학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잘 나가는 인생은 아니지만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서 그것으로도 큰
위안을 삼고 살아갑니다.
한 학기 이지만 열심 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사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