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인사를 못올렸네여..^^
저는 미디(작곡,편곡)을 배워보겠다고 학원이나 레슨이나 돈을 뿌렸지만
아는거 하나없는 사람입니다^^ 기초만 배우고 실전을 안했기 때문이죠..
솔직히 말하면 저한테 애정이 없었고 시간을 끌어 돈을 벌려는게 보여서
그만 뒀습니다.. 뭐 제가 열심히 안한것도 분명히 있겠지만여..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전보다 마음이 좀더 편해졌고 급히 배워야겠다는 조급한 마음도 사라져서 그것만으로도 많이 배웠다라고 새각해봅니다
그리고 어떤것을 우선시 되야 되는지 나름데로 감을 잡아보네여..
지금부터 음악에 정을 떼러 온사람이 아닌 정을 붙이는사람이 되로록
조금씩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