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며느리 : 네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한참을 머뭇거리든 며느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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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버님 지는 육체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