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


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술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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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는 마음에 부인은 더 기다렸으나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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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를 자기 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말했다.


"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


그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 내 팬티를 내려요!!!! "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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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해고예요!! "



알몸이 된 남자를 쳐다보며 여주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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