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할머니의 초등동창회가 열렸다.
"야 , 이 중에서 교가 아는 사람?"
그러자 70세 할머니가" 내가 알고 있어?"

모두들 불러 보라고 했다. 할머니는 당당하게일어나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모두들 박수를 쳤다.
"야 하나도 안 잊어 버리고 다 부르네,,, 대단하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나 오늘 초등동창회에서 교가 불렀어요~"
"그래, 한번 불러 보오~"
할머니가 동해물과~.... 부르자 할아버지 말씀
" 어째 우리 학교 교가 하고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