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198 아줌마와 버스~
운영자
3429   2005-04-23
학원에 가기 위해 집 앞에서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원차는 노란 대형버스.차가 오고 승차해 막 떠나려고 하는데…. 아줌마 한 명이 먼곳에서부터 힘겹게 달려오며 멈추라고 손짓을했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무슨 일인가 싶어...  
197 엽기애인의 황당한 부탁
송미연
3435   2003-12-28
어느 남녀가 극장에 갔다. 앞자리에 대머리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황당한 부탁을 했다. "자기야~ 저 대머리 아저씨 머리 한대만 치면 안될까?" 남자는 망설였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  
196 섬마을 노처녀....
송미연
3440   2003-12-28
어느 섬마을에 노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온 것이었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이 되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때빼고 광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미용실. 미六?아줌마...  
195 젊은날 2
백영신
3448   2005-04-05
젊은날 (용혜원) 젊은 날 사랑하자.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바람과 맞부딪쳐 가며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이야기 하자. 온 세상이 내것만 같은 날 숨차도록 달려가 으스러지도록 안아보자. 파도가 부서지는 포말을 보며 우리 ...  
194 돌고도는 전래 동화
송미연
3449   2002-11-04
.. 옛날에 용왕이 아펏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  
193 주유소 알바 이럴때 황당하다
송미연
3453   2003-01-04
1. 주유구 반대편으로 들어올때 (자기차에 주유구가 어디 붙어있는지두 모른단 말인강....) 2. 주유끝내고 돈받으려하는데 시동두 안켜보고 기름넣은거 맞냐고, 눈금이 왜 그대로 냐고 물어볼때 (나두 물어보구싶다. 당신 무면허지...  
192 개구리의 슬픈 이야기... ㅠㅠ
장해균
3460   2006-03-24
입 작은 놈이 입이 큰 놈의 등을 무조건 밀어줘야 하는 목욕탕이 있었다. 개구리가 멋도 모르고 그 목욕탕에 갔다가 하마를 만났다. 녹초가 될때까지 등을 밀어야 했다. 하도 억울해 개구리는 다음날 또 그 목욕탕을 찾았다. ...  
191 사전
송미연
3463   2002-11-04
.. 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우리 학교 영어선생님은 좀 무서운 분이었다. 그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한 학생에게 영어문장을 읽고 해석을 시켰다. 그 친구는 중간까지 잘 읽고 해석하다가 중간에 'Dictionary'...  
190 아버지의 성함은...
송미연
3469   2003-04-21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었다. 선생님: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예, 김가진입니다. 선생님:야, 이 녀석아, 부모님 이름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아, 죄송합니다....  
189 이런 까꿍들...
송미연
3480   2002-10-12
저번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실화) [지금부터 모든욕은 "까꿍"이라 표현하겠습니다] 미군개까꿍 들이 탱크를몰다 논두렁에 빠졌는데 논주인은 견인차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건만 당연이 잘난 USA시민인 자신의 운전실력을 믿고 뺄수있다...  
188 이쁜 여자와 퍽탄여자의 차이점
송미연
3488   2002-11-12
○ 남자가 말걸어 오면... ... 이뿐 요자 - 그냥 부담없이 팅긴다... ... 퍽탄 요자 - 불안과 초조에 떨면서 팅긴다... ○ 옷을 살때... ... 이뿐 요자 - 디자인을 보구 옷을 고른다... ... 퍽탄 요자 - 싸이즈(size)를 보...  
187 악몽
관리자
3500   2004-04-27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186 [ 학 교 가 야 지 ? ! ]
양진영
3513   2005-02-28
제목: 그냥 생각나는대로 갖다 붙임 연력: 족히 4년쯤 지난 유머로 추측하고 있다:: [ 학 교 가 야 지 ? ! ] 어떤 어머니가 아들을 깨웠다. 어머니: 얘 일어나서 학교가야지? 아들 : 싫어요! 가기싫어요! 어머니: 그럼 ...  
185 지하철의 역이름에 담긴의미
송미연
3513   2003-12-28
▲친구따라 가는 역=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역=일원역 ▲불장난 하다 사고 친 역=방화역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역=길음역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역=압구정역 ▲스포츠경기 방송 때마다 바빠지는 역=중계역 ▲‘양치기 소년...  
184 지구라는학교이야기
김슬기
3513   2006-07-03
미국이 : 학급 반장!!! 공부 존나 잘함!!! 싸움도 열라 잘함!!! 한마디로 건들면 뒤짐!!! 또한 집안이 엄청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 근데 반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까지 참견해서 속으로는 욕 많이 먹음. 그래도 어쩔 ...  
183 재밌는 일
송미연
3514   2003-03-18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  
182 그대가 내밀어준 손
이명철
3518   2005-05-10
제게는 사랑 이란 마음에 커다란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꽁꽁 잠긴 제 마음을 누가 볼까 언제나 밝게 웃었습니다, 그런 제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그의 손, 왠지 모를 따뜻함 에 저도 모르게 ...  
181 연령별 설득하는 방법!!
송미연
3523   2002-09-23
*유치원생 : 탑 블레이드 사준다고 한다. *초등학생 : 여자 짝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중학생 : "왕따" 안시키고 "짱" 시켜 준다고 한다. *고등학생 : 내신성적에 반영한다고 한다. *대학생 : 취업추천서 써준다고 한다. *직장인 ...  
180 사랑의 명언2
조찬미
3526   2005-04-26
영화 [이프 온리] 보셨나요? 이기적이던 남자 주인공이 "연인과 지낼 시간이 딱 하루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생명까지 다 바쳐 자신의 모든 것을 주게 된다는 걸 보여줍니다. 저를 포함해서, 누구나 사랑을 하면서도...  
179 참새부부의 유언 1
김민경
3529   2004-10-07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