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278 정치판 우격다짐
송미연
3557   2003-01-04
내고향이 어디게~~? 내아버지는 황해도요 난 전라도에서 태어났지. 엄마는 호남사람이고 와이프는 영남사람이야 아버지 묘소는 충남 예산에 썼지. 내고향은 팔도강산이야 난 어딜가도 고향이라고 우기지 한마디로 난 팔도사나이지 ...  
277 고딩 구분하는 법
송미연
3558   2002-12-06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딧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  
276 삼겹살 먹을때 얄미운 사람
송미연
3560   2003-04-21
8위-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한쪽 구석부터 차례로 뒤집고 있는데 딴청하고 있다가 곧바로 뒤따라오며 뒤집어 놓은 삼겹살을 다시 하나씩 뒤집고 있는 사람 7위- 1인분 주문하면 대부분 안되는 줄 알면서도 같이 있는 사람 ...  
275 부전자전
송미연
3566   2003-01-19
나> 무료 사진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아부지> 유료 동영상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나> 여자친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왔을 때 말이 필요없다. 바로 키스한다. 아부지> 간만에 엄마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있을 ...  
274 군 입대를 앞둔 사람이 쓴글
art manager
3566   2002-11-08
.. 제목 : 군입대 걱정됩니다.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분의 질문입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273 우리가 모르고 있는사실들
송미연
3567   2002-11-12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 것을 불가능하다.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돼지는 하늘을 볼수 없다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 적이 없...  
272 IMF 시절의 입사원서
송미연
3569   2002-11-12
IMF 시절의 입사원서 오리발과 물안경만 주십시오. 태평양에서 참치를 몰고 오겠습니다. 만약 상어에게 봉변을 당할경우 보험금은 일체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 동원산업 지원자 모든 타이어는 본인의 입으로 불어 넣겠습니다. ...  
271 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
송미연
3573   2003-01-04
#우리가 살아가면서 몇 날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냐? 자,계산을 해보자꾸나. ▲1년에 365일. 그중에 일요일이 52일이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이제 313일 남았다. ▲여름방학 60일. 여름. 더워서 공부 절대 못한다. =이제 ...  
270 바보의 일기 1
송미연
3573   2003-01-12
XXXX년 X월 X일 X요일 나는 열씜히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오란 물(본드)가 담긴 하얀 봉다리를 줏었다. 줍고 다시 학교로 향하였다. 학교에 가서 6교시 체육시간에 체육실에서 배구를 했는데, 그만 6교시가 끝났...  
269 사우나에서
운영자
3581   2002-11-27
사우나에서.. 어떤 사우나에서 핸드폰이 울렸다... 띠리리링...ㅡㅡ; 한 아저씨가 바다따...ㅡㅡ 전화기:아빠..나 엠피뜨리 사두대? 아저씨: 어...그래... 참.... 어이없다.... 전화기: 아빠...나 핸드폰 사두대? 아저씨: 그럼.... 헐....  
268 바보의 일기 3
송미연
3582   2003-01-12
XXXX년 X월 X일 X요일 음..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다. 그래서 인지 고기가 좋은것 같이 물에서 나와 선텐을 한다. 이야 물고기도 선텐을 하는구나! 나는 정말 처음 알은 사실이다. 그런데 선생님이 걱정이다. 선텐을 시...  
267 준~
송미연
3583   2003-03-14
우연히 고개를 돌렸을때 고개를 삐엇다.. 준~ 의사좀 불러줘요~~ ㅋㄷㅋㄷ  
266 애인의 변화
송미연
3584   2002-12-06
@ 차가 지나가다가 물이 튄다. 한달 : 온몸으로 그녀를 감싼다.. 일년 : 한손으로 슬적 가려준다.. 십년 : 여자를 끌어당겨 자신을 보호한다. @ 지나가는 다른 여자를 보며.. 한달 : 아무리 봐도 자기만한 여자 찾아보기 힘...  
265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운영자
3602   2002-11-27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며느리:자기야,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들: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그 다음은? 아들: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그럼 세 번째는? 아들: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그럼...  
264 여자와 남자
송미연
3603   2003-03-12
☞ 길거리에서 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를 쫓아간다 그 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 길거리에서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따라다닌다... 그 남자는 껄떡이/ 추근이/ 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 하지만 남자도 ...  
263 만약에...
송미연
3604   2002-12-06
만약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웃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세상은 이렇게 바뀔 것 입니다 여기는 장례식장..... 사람1:하하하하핫 여기서 모두들을 만났군요! 오랜만입니다~! 사람2:아! 당신 아버지가 이번에 나는야 천사하고 ...  
262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나쁜이유?!
송미연
3606   2003-04-21
동화가 어린이들에게 나쁜이유?! 1. 선녀와 나무꾼 : 여성목욕탕에 대한 흥미유발 2. 재크와 콩나무 : 농약의 과다사용 유도 3. 금도끼 은도끼 : 지나친 선물의 오고감 4. 인어공주 : 공주병의 원인 5. 혹부리 영감 : 예뻐지...  
261 강도
운영자
3607   2002-12-10
은행강도 2명이 100만원권 묶음 100다발을 털어서 심야의 공동묘지로 도망쳤다. 서두르다 묘지 입구에 2다발을 떨어뜨렸다. “에이,나올 때 가져가지 뭐.” 강도들은 무덤 뒤에 숨어 돈다발을 나눠갖기 시작했다. “너 하나,나 하...  
260 학생들의 싸움을 보고 있던 교수님들의 반응
송미연
3611   2002-12-06
1. 경영학과 교수님 : "싸우면 손해다." 2. 의류환경학과 교수님 : "옷 찢어질라.." 3. 행정학과 교수님 : "경찰불러~!" 4. 응용통계학과 교수님 :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5. 아동학과 교수님 : "애들이 배울라~" 6. 신방과 ...  
259 난폭학생 길들이기
송미연
3620   2003-03-14
허리를 다친 교사가 상체를 깁스해야 했다. 셔츠를 입으면 깁스는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학기 첫날 아직도 깁스를 하고있는 그에게 배정된 것은 학교에서도 난폭하기로 이름난 학생들이었다. 시끄러운 교실로 당당하게 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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