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178 퇴원해도 될까요~~ㅋ
이민정
4811   2007-05-10
알콜중독이 심한 한남자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 소주병을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입니까?" 알콜중독자 왈,"내 마누라요." 알콜중독이 심한 이자를 독방에 가두고 일주일이 지났다. 의사는 다시 ...  
177 미국의 황당한 법들 1
송미연
4792   2003-12-28
미국의 황당한 법들 - 알라바마(Alabama): 눈을 가리거나 맨발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또 여성 앞에서 침을 받는 것도 위법입니다. - 알라스카(Alaska): 곰을 총으로 쏘는 것은 합법이지만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잠자는 곰을...  
176 시체닦기 아르바이트~ㅎㅎㅎ 1
운영자
4782   2003-09-01
#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_-;;; 사람이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보면 별짓을 다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없고 배가 고파도 미쳐야 할수있는 일도 있다... -_-; 지금은 장의업이 꽤나 활성화 되어서 아무나 할수있는건 ...  
175 우리 모두 생각봐야 할 이야기 - 징기스칸 어록 1
전해성
4763   2006-03-04
우리 모두 생각봐야 할 이야기 - 징기스칸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174 내가 아마 이러지 않았나... ㅋㅋ
송미연
4761   2002-10-12
★S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만일)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173 진돗개 노래
김성아
4750   2007-04-17
미국에서 우리가 새 집에 이사갔을때 뒷마당에 신기하게도 다른개도 아닌 한국 진도개 한마리가 묶여 있었다. 밥통은 비었고, 물통도 빗물만 가득... 전 집주인에게 버림받은 것이었다.ㅠ.ㅠ 아무도 돌봐주지 않고 있었던 이 진도...  
172 유머 1
운영자
4743   2005-10-16
- 살찐 여인이 일광욕하는 모습을 네글자로 줄이면? (호박말림) - 돌보다 강한 물질은? (머리카락) => 돌 대가리를 뚫고 나오니까. - 육지에 사는 고래는? (술고래)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 아프지도...  
171 돈 과 여자를 동시에 주십시요.. ㅋㅋ
이민정
4739   2007-04-18
장가를 못가 몽달귀신이 되기직전인 노총각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돈과 여자를 동시에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러자 기도의 응답이 바로 왔다. . . . . . . . . . . . . . . . . . . . . . . ....  
170 낯선 남자와 잠자리...^^
이민정
4737   2007-04-18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 것 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  
169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쑤~
송미연
4736   2002-10-12
할머니vs할아버지....-_-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  
168 유머퀴즈~
김한조
4735   2005-11-03
■ 문제 : 오랜 봉사활동을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군가? ■ 정답 : 심봉사 ■ 문제 : 왜 콧구멍도 둘일까? ■ 정답 :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 ■ 바닷물이 짠 이유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놀아서 ■ 문...  
167 좋은시
김태훈
4735   2005-01-01
먼 후일 - 김소월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  
166 [Sad Story] 200x년 솔로들의 기도문 1
양진영
4734   2005-12-26
[Sad Story] 200x년 솔로들의 기도문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부디 얼어죽을 만큼 춥게 하소서 그래서 너무 추워 세상의 모든 닭살 커플들 밖에 절대 싸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소서 추워도 옷 꾸역꾸역 끼워입고 기어나오는 커플들...  
165 황홀한 밤 * 별보이는밤
이민정
4733   2007-04-25
그저께 주말 오후에 아내와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알지도 못하는 묘령의 여인 한테서한통의 전화가 왔다. 나는 알지 못하지만 자기는나를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내일 저녁시간에 만났으면 한단다. 옆에 있는 아내...  
164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좋은글)
이민정
4728   2007-05-09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163 지하철에서 생긴일 1
김한조
4727   2005-11-03
집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신도림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왔습니다. 웬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 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  
162 돼지고기 삼형제
송미연
4725   2003-11-13
휴가중인 울 큰언니. 속초에 다녀온 후 지금 휴가의 마지막 날들을 우리 집에 와서 비비적대구 있다. 물론 딸 호빵이(본명 박성원^-^)를 옆에 차고 나타났다. 현재 울언니는 휴가 마지막 날이라구 낮술을 푸러 떠났구 ("엄마 ...  
161 저 남자라니깐요!@#
홍순만
4715   2002-06-08
"대학에 재학중인 남자입니다. 얼마전까지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던 저는 피씨방 알바의 지루함을 느끼고 알바 전업을 했습니다. 짱깨집으로요.. 아주 좋은 -_-; 친구의 권유로 반강제적으로 짱깨집으로 들어갔죠! 보통 짱깨 배달원이...  
160 [펌] 시험 교사와 시험 감독의 이야기... 1
이하나
4715   2005-05-22
요즘 따로 하는 공부가 있어서 동네에 있는 대학교의 도서관을 갔습니다. (진짭니다..;;;) 도서관 건물 입구에 들어가면서부터 뭔가 좀 평소때와는 다른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자리를 잡기 위해 1층 가봤습니다.. 자리 없더군요.-_-;...  
159 그래 파는 무슨 파인고?
이민정
4711   2007-04-25
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며느리 : 네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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