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
(2007년도 작품)
2008.03.08 22:43:35
음악을 같이 올려있다면 금상첨화였을 텐데요.
기회가 되면 들어봐야겠네요.
정말 수고하셨겠어요.
드라마에서 음악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감히 말하고 싶은데, 이 많은 작품들을....
기회가 되면 들어봐야겠네요.
정말 수고하셨겠어요.
드라마에서 음악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감히 말하고 싶은데, 이 많은 작품들을....
2008.03.08 23:12:05
드라마에서 음악이 없다면 무의미하다고 저는 봅니다. 역시 멋진 음악이 있어 더욱 멋진 드라마가 탄생하나 봅니다.많은 이에게 감동을 준 드라마였습니다. 저도 포함 됩니다. ^^
2008.05.12 22:37:03
교수님 평안하시죠? 김태섭목사입니다. 오늘 두루 교수님의 이력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음악은 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죠. 아무리 무서운 공포영화도 음악이 없어서는 싱거운 등사그림에 지나지 않는 것이 그 입증이죠. 그러고 보니 교수님은 단지 음악이 주는 감미로움 보다 음악과 인간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라 여겨집니다. 진정한 음악인 이신거죠. 교수님!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저는 소리의 진동과 파장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언젠가 귀로 듣는 파장과 보는 빛의 파장이 한 줄기로 설명된 과학의 기초지식을 접하며 예수님을 빛과 말씀의 두 속성으로 표현한 학생시절 때 성경의 의문이 하나의 맥락 안에서 진리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또 하나님의 말씀에 생과 사가 공존하듯 파장에도 치료하는 파장(원적외선)과 파괴하는 파장(방사선)이 공존하는 이치로 영혼을 살리는 음과 영과 육을 파괴하는 음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마이크로 세상의 개미들이 더듬이를 진동시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우주를 느끼게 하는 통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저는 어려서부터 목회자의 꿈을 안고, 정작 음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늘 열려있는 귀 속으로 수많은 들어서는 안 됄 소리들을 접하며 소망을 잃어가며 살고 있는 현실을 목회의 사역으로 접근하기 위해 대학원에 다시금 도전하며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깊은 가르침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