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238 생활사투리
송미연
3878   2003-01-04
1.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라도 - 아따 거시기 허요, 아따 겁나게 거시기 허요 경상도 - 내 아를 낳아도, 내 아를 낳아도 2. 나는 당신을 싫어합니다. 전라도 - 아따 이 잡것을 확!!, 아따 허벌나게 이 잡것을 확!! 경...  
237 사랑이란건
송미연
3880   2003-03-18
사랑에 관한 남녀의 차이점 여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그냥 스쳐지나가는데 뭘 보냐며 괜히 입을 삐죽 내미는 것 남자의 사랑이란... 지나가는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방금 지나쳤는지조차 모르겠는데 갑자기 눈 흘기...  
236 군인과 민간인
art manager
3886   2002-11-08
1. "월급날" 민간인: 나는 대학생....오늘은 알바월급 나오는날이다. 친구 세명에게 맥주와 노래방까지 쏘고도 돈이남아서 여자친구에게 선물도 사줬다. 군인: 나는 대한민국 평범한 군인 첫월급 받아서 부모님 속내의 보내드리겠다고...  
235 착각
송미연
3895   2002-11-12
많은 사람들의 착각 1. 인터넷 광고 회사의 착각 :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클릭할 줄 안다. 2. 연애 안 해 본 남자의 착각 : 상대방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줄 수 있을 줄 안다 3. 남자의 착각 : 여자가 ...  
234 의과 여대생이 시험을 앞두고..
송미연
3897   2003-04-11
.. 어느 의과 여대생이 시험을 앞두고 몰래 해부실에 시체의 뼈를 훔치러 들어갔다. 귀신이라도 나올듯 어둡고 으스스한 해부실에서 여학생이 시체들을 뒤적 거리고 있을 때 한시체가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의 목뼈를 빼며 ...  
233 선생님을 황당하게 만든 답안지들
송미연
3900   2002-11-12
선생님을 황당하게 만든 답안지들 = [문제] 문장의 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비록) ☞ 학생의 답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232 서울 ㅇ ㅏ @ 대구 ㅇ ㅏ
송미연
3907   2002-11-04
.. 대구아이! 서울아이!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 해 주세여)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라고... 대구에 있는 학교엘 다니고... 대구에 있는 목용탕엘 가고... 대구에 있는 버스만 타던 대구아이...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231 여자들의 거짓말
송미연
3909   2002-11-12
1위 어머 무서워~ 너무 무거워~ 나는 공주마마.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 남자 앞에서는 바들바들. 약한 척 하는 게 여자답다고 생각하는 고전적인 생각. 2위 나 다이어트 중이야, 오늘만 먹고 안 먹을...  
230 순수의 시대 유출 문제
송미연
3919   2002-12-06
1. 씨앗 -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건 다들어 있어요 2.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3. 인어공주 -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4.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  
229 바보의 일기 2
송미연
3943   2003-01-12
.. XXXX년 X월 X일 X요일 아 오늘은 토요일 이다. 오늘은 자치활동으로 9시에 간다. 그전에 TV에서 뾰족한 물건을 살에 놓으면 몸이 좋아진다고 되있었다. "아! 요즘 선생님이 몸이 허약해 보이시던데! 압정 꼽아 드려 야...  
228 성숙한 요즘 아이들
송미연
3997   2003-04-11
***** 요즘 아이들 #1 *****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 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 히야~~~! 울 엄마도 섹쉬하다~~~ 햐~ 햐~ " 그 말을 들은 ...  
227 어느 상담원과의 대화 1
송미연
3998   2003-03-04
.. Q) 안녕하세요? 저는 22세의 대학생입니다. 제 자랑 같지만 저는 얼굴도 이쁘 고 몸매도 잘빠져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킹카 이외에는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동네에 사는 한 멍췅하게 생긴 남학생이 저에...  
226 고스톱이 좋은점
송미연
4081   2003-03-21
고스톱이 유익한점, 밤새 치기 때문에 체력단련이 되고 여러명이서 같이 치기 때문에 친목도모를 할수 있으며 또 갈데까지 간 상황에서 고를 하는 건 담력을 키워주고 하루종일 잃다가도 막판에 흔들고 쓰리고에 멍따에 피박에...  
225 1초만 사랑해줘~ (컴맹 탈출 1편) image
송미연
4085   2003-03-27
소녀는누구를 사랑해요 그사람과 여름을 맞고 싶었어요 공부 하다가 나른할 때도 혼자서 심심할 때두,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심란했어요. 그 사람의 소식을 기다렸고, 밥먹을 때도 그 사람이 생각났어요. 어쩌다 그 사람이 힘...  
224 초딩의 채팅 방제
송미연
4137   2003-01-04
인터넷에서 채팅을 했다.... 하도 심심해서 초딩방에 재미삼아 들어가 봤다..... 거기서 황당하고....... 어이없고..... 웃음터지게 만든 방이.... 있었다 한다..... 그 방제는..... 오빠랑 놀 쌔끈한 섹쉬녀 들어와. 4 학년만 -_...  
223 아버지의 성함은...
송미연
4159   2003-04-21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었다. 선생님: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예, 김가진입니다. 선생님:야, 이 녀석아, 부모님 이름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아, 죄송합니다....  
222 이쁜 여자와 퍽탄여자의 차이점
송미연
4220   2002-11-12
○ 남자가 말걸어 오면... ... 이뿐 요자 - 그냥 부담없이 팅긴다... ... 퍽탄 요자 - 불안과 초조에 떨면서 팅긴다... ○ 옷을 살때... ... 이뿐 요자 - 디자인을 보구 옷을 고른다... ... 퍽탄 요자 - 싸이즈(size)를 보...  
221 과외선생
관리자
4224   2004-04-28
제자야, 반갑구나." "밤 1시에 와서 자는놈 깨워 과외하는 사람은 형뿐일 겁니다.." "응. 내가 책임감이 강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단다.." "술 마니 드셨군요..-_-;" "..마니 안머건느니라.." "그런말은 일어나서 하십시오.-_-; 베개 드리까...  
220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송미연
4226   2003-08-02
..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 (설마 김제동을 모르는이.. 없지? ^^;) ①------------------------------------------------------- 싸인해달라는 말에 ~~ 제동왈 "쫌따 오면 등에다 문신 새겨 드리겠습니다.." ②-------------------------------------------------...  
219 주유소 알바 이럴때 황당하다
송미연
4226   2003-01-04
1. 주유구 반대편으로 들어올때 (자기차에 주유구가 어디 붙어있는지두 모른단 말인강....) 2. 주유끝내고 돈받으려하는데 시동두 안켜보고 기름넣은거 맞냐고, 눈금이 왜 그대로 냐고 물어볼때 (나두 물어보구싶다. 당신 무면허지...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