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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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 나이별로 보는 소개팅
송미연
2969   2002-11-12
.. 1)소개팅시켜 준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 10대 후반 = 나가겠다고 할까말까 망설인다. * 20대 초반 = 외모, 키, 닮은 연예인 등을 물어보다가 밤샌다. * 20대 후반 = 직업이 뭔지, 장남은 아닌지 캐묻지만 마지막엔 ""...  
157 엽기적인 이름들
송미연
3213   2002-11-12
실존 인물들의 엽기적인 이름 1.영국:Abby Paramugger (애비 파라머거) 2.프랑스:Emil Saintmaijanc(에밀 생매장) 3.독일:Karl Abiziller (카를 아비찔러) 4.이탈리아: Emicago Abicini (에미까고 아비치니) 5.스페인:Apasal Mazzoa...  
156 잘생긴 남자 & 못생긴 남자
송미연
3783   2002-11-12
.. ▶항상 느끼한 웃음을 보일 때~~~ 잘생긴남자: 잘생겻으니..한번봐준다,,!! 못생긴남자: 바로 욕 나온다,,,(XX넘) ▶조용히 귀에 "사랑한다" 속삭여 줄 때~~~ 잘생긴남자: 평생 잊을수없는 추억이된다!! 못생긴남자: 평생 잊고싶은 ...  
155 초등학생의 일기
송미연
2985   2002-11-12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154 착각
송미연
2970   2002-11-12
많은 사람들의 착각 1. 인터넷 광고 회사의 착각 : 광고창을 계속 뜨게 만들면 언젠가는 클릭할 줄 안다. 2. 연애 안 해 본 남자의 착각 : 상대방이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줄 수 있을 줄 안다 3. 남자의 착각 : 여자가 ...  
153 여자들의 거짓말
송미연
2940   2002-11-12
1위 어머 무서워~ 너무 무거워~ 나는 공주마마.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 남자 앞에서는 바들바들. 약한 척 하는 게 여자답다고 생각하는 고전적인 생각. 2위 나 다이어트 중이야, 오늘만 먹고 안 먹을...  
152 고등학교 1 2 3 학년..
송미연
2986   2002-11-12
1.운동장 조회시 1학년: 군인 못지않은 열중쉬엇 자세로 교장을 쳐다본다. 2학년: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가끔 교장말도 들어준다. 3학년: "아~쒸! 드럽게 덥네!"하며 땅바닥을 질질끌며 교장을 째려본다. 2.점심시간 1학년: 친...  
151 poem...
송미연
2987   2002-11-12
1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때 내려놔라..응? 2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쫄았냐? 새가슴아??!!??" 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  
150 군인과 민간인
art manager
2968   2002-11-08
1. "월급날" 민간인: 나는 대학생....오늘은 알바월급 나오는날이다. 친구 세명에게 맥주와 노래방까지 쏘고도 돈이남아서 여자친구에게 선물도 사줬다. 군인: 나는 대한민국 평범한 군인 첫월급 받아서 부모님 속내의 보내드리겠다고...  
149 지구 종말의 반응들
art manager
3056   2002-11-08
1. 종말이라고 해서 비디오 반납 안하면 연체료 세배다! : 비디오 가게 주인 2. 그래도,밥은 나오지? : 노숙자 K씨 3. 드디어 출동인가? : 마징가 제트 4. 우리 애는 어쩌라고! : 만삭인 산모 5.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  
148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art manager
2978   2002-11-08
♥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할머니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  
147 이쁜 여자와 퍽탄여자의 차이점
송미연
3414   2002-11-12
○ 남자가 말걸어 오면... ... 이뿐 요자 - 그냥 부담없이 팅긴다... ... 퍽탄 요자 - 불안과 초조에 떨면서 팅긴다... ○ 옷을 살때... ... 이뿐 요자 - 디자인을 보구 옷을 고른다... ... 퍽탄 요자 - 싸이즈(size)를 보...  
146 100억 쓰고 버는법
art manager
3001   2002-11-08
.. [ 100억 쓰는법 ] 1. 초호화 빌라 10채 2. 수입 스포츠카 약 50대 3. 자유시간 초코바 3333만 3333개 4. 콜라 28571428병 5. 500원 상당의 라면 2000만개 [참고로 이것은 한명을 기준으로 해서 18264년 10개월 6일치 ...  
145 군 입대를 앞둔 사람이 쓴글
art manager
3083   2002-11-08
.. 제목 : 군입대 걱정됩니다.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분의 질문입니다.. 제가 12월에 춘천으로 군대가는데염 춘천은 장비가 열악해서 총을 사서 들어가야 된다고 옆집형이 그랬거든여 춘천훈련소 갔다오신분은 총 어디서 사야되는지...  
144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쑤~
송미연
3430   2002-10-12
할머니vs할아버지....-_-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  
143 이런 까꿍들...
송미연
3380   2002-10-12
저번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실화) [지금부터 모든욕은 "까꿍"이라 표현하겠습니다] 미군개까꿍 들이 탱크를몰다 논두렁에 빠졌는데 논주인은 견인차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건만 당연이 잘난 USA시민인 자신의 운전실력을 믿고 뺄수있다...  
142 사전
송미연
3373   2002-11-04
.. 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우리 학교 영어선생님은 좀 무서운 분이었다. 그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한 학생에게 영어문장을 읽고 해석을 시켰다. 그 친구는 중간까지 잘 읽고 해석하다가 중간에 'Dictionary'...  
141 돌고도는 전래 동화
송미연
3384   2002-11-04
.. 옛날에 용왕이 아펏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구 했다 거북이: 토끼야 간줘 토끼: 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  
140 서울 ㅇ ㅏ @ 대구 ㅇ ㅏ
송미연
3275   2002-11-04
.. 대구아이! 서울아이!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 해 주세여)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라고... 대구에 있는 학교엘 다니고... 대구에 있는 목용탕엘 가고... 대구에 있는 버스만 타던 대구아이...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139 내가 아마 이러지 않았나... ㅋㅋ
송미연
3412   2002-10-12
★S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만일)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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