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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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조폭의 사자성어 1
송미연
4033   2003-06-17
잘 들어부러라.느그들두 알다시피 나가 말여.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 걸 하나 맹글지 않았겄냐. **( 신장개업) 낮엔 산에서 합숙훈련을 허고,밤엔 업소를 댕기면서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 부렀재이. ** (주경야독) 워낙...  
197 고려대 쌀심리연구학과에서 나온 쌀밥에 대한 위험 보고서
송미연
3198   2003-08-02
1.쌀밥을 먹지 않았던 원시시대에는 치매, 암, 성인병 등이 존재하지 않았다. 2.국내 강간범의 98% 이상이 쌀밥을 섭취하고 있다.  3.국내 흉악범의 90% 이상이 쌀밥을 먹은 뒤 24시간 이내에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4.비리...  
196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송미연
3107   2003-08-02
..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 (설마 김제동을 모르는이.. 없지? ^^;) ①------------------------------------------------------- 싸인해달라는 말에 ~~ 제동왈 "쫌따 오면 등에다 문신 새겨 드리겠습니다.." ②-------------------------------------------------...  
195 대략 나쁜여자들의 술수 -ㅗ-
송미연
3451   2003-08-02
.. 첨엔 넘넘 친절하고 목숨바쳐 잘해주더니 언제부턴가 화도 잘내구 툭하면 삐돌이로 변한다. 늘 하지말란 것만 골라해 갈수록 화만 치밀고 속상하다. 이번 기회에 남친을 확~ 바꿔버려? 아님, 내가 변해봐? 그와 다툴 때, 확...  
194 황당하면서도 그럴싸한 법칙들(1)
송미연
3105   2003-08-02
* 머피의 상수(常數) 물건이 망가질 확률은 그 가격에 비례한다. * 클립스타인의 법칙[시험 제작과 생산에 대한 응용] - 16번째의 맨 마지막 나사를 다 풀기까지는, 자신이 엉뚱한 커버를 떼어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  
193 재미있는 신세대 사자성어~~^^
송미연
3129   2003-08-02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  
192 시체닦기 아르바이트~ㅎㅎㅎ 1
운영자
3664   2003-09-01
#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_-;;; 사람이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보면 별짓을 다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없고 배가 고파도 미쳐야 할수있는 일도 있다... -_-; 지금은 장의업이 꽤나 활성화 되어서 아무나 할수있는건 ...  
191 멋진 여자!!
송미연
4142   2003-09-30
♥♥정말 정말 멋진여자♥♥ ♥ 지하철에서 밀고 밀리는 출퇴근 지하철, 남자의 묵직한 탱크슈즈에 발을 밟혔을 때. 날카로운 한마디를 각오하고 얼굴이 빨개져 있는 남자를 향해 “푹신하죠?” 위트있게 받아치는, 몸도 마음도...  
190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송미연
3165   2003-09-30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 1. 충분히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기로 했던 예전에 잘못한 일을 다시 꺼내 추궁하는 것 2. 참새처럼 조금씩, 깨작거리면서 먹는 것 3. 자신이 베푼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이...  
189 백수의 등급!!
송미연
3384   2003-09-30
백수에 관하여 백수 : 돈도 없고 일도 하지 않는 안이한 남자 백조 : 우아한 여자 백수 백야 : 친구들이 퇴근하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에게 빈대 붙어 생활하는 백수 백작 : 집안이 부유해 잘나가는 백수 백합 : 공주병 ...  
188 돼지고기 삼형제
송미연
3513   2003-11-13
휴가중인 울 큰언니. 속초에 다녀온 후 지금 휴가의 마지막 날들을 우리 집에 와서 비비적대구 있다. 물론 딸 호빵이(본명 박성원^-^)를 옆에 차고 나타났다. 현재 울언니는 휴가 마지막 날이라구 낮술을 푸러 떠났구 ("엄마 ...  
187 드라마에서...
송미연
3183   2003-11-14
.. ① 착하던 애가 여자친구가 변하면 "너 이러지마, 너 이러는 거 너 답지 않아, " 그럼 여자는 "나 다운게 어떤건데" ② 남녀 배우가 서로 할말이 있는데 서로 동시에 "저기..." 씩 웃으며 다시 "먼저 말해" 하다가 결국엔 ...  
186 ★ 그녀가 내게 남긴 17가지 말들 ★ 1
송미연
3496   2003-11-19
  1. 자기야, 자기 바보 아냐? [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그녀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날 난 그녀에게 초콜렛을 선물한 죄밖에 없었다. -_-;]   2. 자기야, 자긴 너무 저질이야! [ 그녀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빌려다 놓은...  
185 초딩 중딩 고딩 대딩
송미연
3867   2003-11-19
초딩 : 담배는 아빠만 피우는 것인 줄 알았다. 중딩 : 내 나이 또래에서도 좀 노는 놈들은 피운다는 것을 알았다. 고딩 : 어른들이 보지만 않는다면 피워도 괜찮다는 것을 알았다. 대딩 : 아빠가 나한테 담배 빌리러 온다.....  
184 섬마을 노처녀....
송미연
3278   2003-12-28
어느 섬마을에 노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온 것이었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이 되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때빼고 광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미용실. 미六?아줌마...  
183 미국의 황당한 법들 1
송미연
3644   2003-12-28
미국의 황당한 법들 - 알라바마(Alabama): 눈을 가리거나 맨발로 운전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또 여성 앞에서 침을 받는 것도 위법입니다. - 알라스카(Alaska): 곰을 총으로 쏘는 것은 합법이지만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잠자는 곰을...  
182 지하철의 역이름에 담긴의미
송미연
3331   2003-12-28
▲친구따라 가는 역=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역=일원역 ▲불장난 하다 사고 친 역=방화역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역=길음역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역=압구정역 ▲스포츠경기 방송 때마다 바빠지는 역=중계역 ▲‘양치기 소년...  
181 엽기애인의 황당한 부탁
송미연
3266   2003-12-28
어느 남녀가 극장에 갔다. 앞자리에 대머리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황당한 부탁을 했다. "자기야~ 저 대머리 아저씨 머리 한대만 치면 안될까?" 남자는 망설였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  
180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23
운영자
7170   2004-01-31
미군들이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  
179 장갑 or 팬티
관리자
3790   2004-02-28
장갑 or 팬티 .. 겨울이엿씁다..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와 선물을 하려고 고민중이엿습니다. 고민끝에 여동생한테 뭘사야될찌를 물어봤습니다. 여동생이 자기랑 가티가서 선물을 고르자더군요. 전 그냥 그러자고 했죠... 선물가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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