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ue Story] 어제 편의점 알바 때


두둥 시간은 어느덧 3시를.....

졸려서 엎드려서 자는데

손님이 들어오더라고

여자손님이였는데...얼굴이....무지이뻣삼....

흠....이쁜것까진 좋았는데



이쁜애 : 저기요 레이션 하나만주세요...

나 : 네?

이쁜애 : 레이션 이요....


나 : 레이션 -_-? 신종담밴가....


한참찾았다....정말 열심히...-_-


그때


이쁜애 : 레이션몰라요 저기있잖아요 저거~


나는 그녀의 손길을따라 담배를 쳐다보았다....


그담배의 이름은...레종 -_- RAISON.......그랬다 레종이였다


어버버버 레이션.....나는 이쁜애가...상처받지 않도록


나 : 레이션2500원입니다...안녕히 가세요 ....


이랬다...푸하하하하하하


레종이 레이션이면....블랙커피는 브라크 코페 냐 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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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전역만이살길 :
첨에 레이슨이줄 알았다.. ㅋㅋ
머라할지 몰라서 같이 나온 시즌 폈었다..ㅋㅋ


.털밑썸씽 :
이쁘면 다냐? .......... 담니다..


.형이딱세살많다 :
나도첨에레이슨인줄알었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파란고양이그려진거주세요,


.JenosCain :
프랑스어로군. RA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