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づ ̄ ³ ̄)づ 퀴즈 QUIZ 은사(恩師) & 능력과 청렴









디스코 댄스 / 댄서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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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립따 쉬운 문제 simple problem ]



HUMOR-_-)乃TIME MACHINE - - - TRANSLATION : 철 지난 삐리리들 (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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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 야. 달리기를하는데,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게?



친구 : 당연히 1등이지! (대부분이 1등이라고말함.)



나아 : 실망했다. 2등을 추월하면 2등이지 1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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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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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 야, 이번엔 잘해봐. (잔뜩 긴장을준다.)



친구 : 알았어. (잔뜩긴장)



나아 : 달리기를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이냐?



친구 : 꼴등 다음이자너~(대부분이이렇게말함.)



나아 :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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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왈曰 :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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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 : '보크'를 10번 말해봐.



친구 :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보크.



나아 : 스프는 무엇으로 먹지?



친구 : 포크



나아 : 너 스프를 포크로 떠먹는구나?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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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왈曰 : 끝났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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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사(恩師) 가르침을 받은 은혜로운 스승 ]






‘스승의 날’에 교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교원 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부 언론·학부모 단체의 ‘촌지수수 등 교직사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36%)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사(32%), 제자(21%)라는 대답은 2·3위에 그쳤다.



교사들이 가장 찾아뵙고 싶은 은사는



‘인격적으로 모범이 됐던 선생님’(72%),

‘유머가 있고 학생들을 잘 이해해 준 선생님’(16%),

‘말썽을 피워 괴롭게 해드린 선생님’(4.3%) 순이었고

‘수업을 잘했던 선생님’이라는 응답은 2.6%에 그쳤다.





스승의 날에 가장 생각나는 제자는



‘공부는 잘 못했지만 성실했던 제자’(53%),

‘예의바르고 솔선수범한 제자’(23%) 순이었다.





한편, 선생님들은 교사라는 직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유치원 교사에는 방송인 왕영은(28%)씨와 장나라(24%)씨를,

초등학교 교사로는 김제동(20%)씨,

중학교 교사로는 차인표(26%)씨와 최수종(23%)씨를 꼽았으며,

대학교수에는 손석희(40%)씨를 압도적으로 꼽았다.



교장·교감으로 어울리는 사람으로는 최불암(34%)씨와 이순재(33%)씨의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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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政事 나라를 다스리는 일(政정사 정)

정당 正當 바람직하다(正바를 정)

능력 能力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힘

청렴 淸廉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








[ 능력과(能力) 청렴(淸廉) ]







과연

지도자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능력과 청렴은 별개의 문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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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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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라의 어린 임금 애공이 공자에게 묻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





이에

공자가 짤막하게 대답합니다.





" 政은 正입니다 "





우리말로 하면

" 정치는 바른 것이 다입니다 "





공자님답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 정치학의 아버지

데이빗 이스턴은

정치를 부의 가치적 재분배라 정의합니다.





주목할 것은 '가치' 라는 단어입니다.





'바른 가치관'의 소유자는 부의 재분배를 바르게 이끌 것입니다.



그러나

'바르지 못한 가치관'의 소유자,

혼자만의 쾌락과 이익만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부의 재분배를 왜곡시키고 타락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 政은 正이라 " 한 것입니다.





요새 이상한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도덕성과 능력은 별개의 문제라느니,

부패해도 유능하면 된다느니 하는 것말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