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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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 IMF 시절의 입사원서
송미연
3029   2002-11-12
IMF 시절의 입사원서 오리발과 물안경만 주십시오. 태평양에서 참치를 몰고 오겠습니다. 만약 상어에게 봉변을 당할경우 보험금은 일체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 동원산업 지원자 모든 타이어는 본인의 입으로 불어 넣겠습니다. ...  
37 전철안의 사자성어
송미연
3025   2002-12-18
▲전철이 도착할 때까지는 차례대로 줄을 서 있다〓카멜레온 ▲전철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팽팽한 어깨싸움이 벌어진다〓용호상박 ▲경쟁자들을 뚫고 재빨리 뛰어들어가 빈자리를 차지한다〓군계일학 ▲그 자리에 토한 흔적이 묻어 있...  
36 순수의 시대 유출 문제
송미연
3024   2002-12-06
1. 씨앗 -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건 다들어 있어요 2.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3. 인어공주 -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4.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  
35 정치판 우격다짐
송미연
3019   2003-01-04
내고향이 어디게~~? 내아버지는 황해도요 난 전라도에서 태어났지. 엄마는 호남사람이고 와이프는 영남사람이야 아버지 묘소는 충남 예산에 썼지. 내고향은 팔도강산이야 난 어딜가도 고향이라고 우기지 한마디로 난 팔도사나이지 ...  
34 애인의 변화
송미연
3018   2002-12-06
@ 차가 지나가다가 물이 튄다. 한달 : 온몸으로 그녀를 감싼다.. 일년 : 한손으로 슬적 가려준다.. 십년 : 여자를 끌어당겨 자신을 보호한다. @ 지나가는 다른 여자를 보며.. 한달 : 아무리 봐도 자기만한 여자 찾아보기 힘...  
33 부전자전
송미연
3017   2003-01-19
나> 무료 사진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아부지> 유료 동영상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나> 여자친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왔을 때 말이 필요없다. 바로 키스한다. 아부지> 간만에 엄마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있을 ...  
32 강도
운영자
3016   2002-12-10
은행강도 2명이 100만원권 묶음 100다발을 털어서 심야의 공동묘지로 도망쳤다. 서두르다 묘지 입구에 2다발을 떨어뜨렸다. “에이,나올 때 가져가지 뭐.” 강도들은 무덤 뒤에 숨어 돈다발을 나눠갖기 시작했다. “너 하나,나 하...  
31 우리가 모르고 있는사실들
송미연
3015   2002-11-12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 것을 불가능하다.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돼지는 하늘을 볼수 없다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 적이 없...  
30 고딩 구분하는 법
송미연
3012   2002-12-06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딧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  
29 바보의 일기 1
송미연
3010   2003-01-12
XXXX년 X월 X일 X요일 나는 열씜히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오란 물(본드)가 담긴 하얀 봉다리를 줏었다. 줍고 다시 학교로 향하였다. 학교에 가서 6교시 체육시간에 체육실에서 배구를 했는데, 그만 6교시가 끝났...  
28 이것이 남자다!!
송미연
3009   2003-01-04
Ex1 항상 우정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지만.. -실제로 달고 다니지는 않는다..;; 정작 술 쳐먹고...아주 사소한(?) 문제로...싸우는게..남자다..-_-; Ex.2 사랑하는 여자와의 ....소중한 첫경험을 하고나면... 여자가 분명히 말...  
27 만약에...
송미연
3008   2002-12-06
만약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웃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세상은 이렇게 바뀔 것 입니다 여기는 장례식장..... 사람1:하하하하핫 여기서 모두들을 만났군요! 오랜만입니다~! 사람2:아! 당신 아버지가 이번에 나는야 천사하고 ...  
26 내일 저녁에...
송미연
3007   2003-04-21
.. 어느날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해 아내에게 약간 미안한 듯이 말했다. "내일 저녁에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초대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라고? 아니 왜 그런 일을 당신 맘대로 ...  
25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운영자
3006   2002-11-27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며느리:자기야,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들: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그 다음은? 아들: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그럼 세 번째는? 아들: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그럼...  
24 100억 쓰고 버는법
art manager
3002   2002-11-08
.. [ 100억 쓰는법 ] 1. 초호화 빌라 10채 2. 수입 스포츠카 약 50대 3. 자유시간 초코바 3333만 3333개 4. 콜라 28571428병 5. 500원 상당의 라면 2000만개 [참고로 이것은 한명을 기준으로 해서 18264년 10개월 6일치 ...  
23 어떤 미틴넘이..글쎄...
송미연
2996   2002-11-12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헉!!!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  
22 이문제는 기억력을 요구하는문제이니 잘듣고 푸십쇼..^^
송미연
2993   2002-11-12
이문제는 기억력을 요구하는문제이니 잘듣고 푸십쇼..^^ 참! ☆★중요한건 한번봤던 글을 다시봐선 안돼요..☆★ ☆★절대로 위로올리지 마시고.. 쭉 읽어 내려가세요..☆★ 종이에 적어하시는분도 안돼요..ㅋㅋ 자! 그럼 문제 나갑니...  
21 고등학교 1 2 3 학년..
송미연
2989   2002-11-12
1.운동장 조회시 1학년: 군인 못지않은 열중쉬엇 자세로 교장을 쳐다본다. 2학년: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가끔 교장말도 들어준다. 3학년: "아~쒸! 드럽게 덥네!"하며 땅바닥을 질질끌며 교장을 째려본다. 2.점심시간 1학년: 친...  
20 poem...
송미연
2987   2002-11-12
1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때 내려놔라..응? 2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쫄았냐? 새가슴아??!!??" 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  
19 성공과 실패
송미연
2987   2002-11-25
오늘의 유머 1. 파마맨 ▶고생없는 성공 : 답답한 마음에 생각없이 파마하고 집에 들어 갔더니 엄마가 축구선수 안정환이라고 깜짝 놀랄 때... ▶고생뿐인 실패 : 그말에 자신감 얻어 1시간 동안 공들여 드라이 하고 친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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