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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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두 할머니의 미국여행
송미연
3225   2003-05-03
.. 할머니 두분이 미국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구경한 얘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그려,근디 그 중에서도"그년두개년(그랜드 캐년)이 제일 볼만혔지." "아녀,뒤질년들(디지니 랜드)이 더 재미있었당께  
77 형 토스트와 동생 토스트
송미연
3514   2003-05-03
.. 어느 날 형 토스트와 동생토스트가 후라이팬에서 굽혀지고 있었다.동생토스트가말했다. 동생:형!몸이 뜨거운걸. 형:아!이놈아.토스트니까 그렇지. 얼마가 지난 후 동생이 외쳤다. 동생:형!정말 뜨겁다니까! 형:야!임마.그래도참아! 다시...  
76 조폭의 사자성어 1
송미연
4018   2003-06-17
잘 들어부러라.느그들두 알다시피 나가 말여.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 걸 하나 맹글지 않았겄냐. **( 신장개업) 낮엔 산에서 합숙훈련을 허고,밤엔 업소를 댕기면서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 부렀재이. ** (주경야독) 워낙...  
75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송미연
3095   2003-08-02
.. 재밌는 김제동의 웃긴 말들.... ^-^ (설마 김제동을 모르는이.. 없지? ^^;) ①------------------------------------------------------- 싸인해달라는 말에 ~~ 제동왈 "쫌따 오면 등에다 문신 새겨 드리겠습니다.." ②-------------------------------------------------...  
74 고려대 쌀심리연구학과에서 나온 쌀밥에 대한 위험 보고서
송미연
3180   2003-08-02
1.쌀밥을 먹지 않았던 원시시대에는 치매, 암, 성인병 등이 존재하지 않았다. 2.국내 강간범의 98% 이상이 쌀밥을 섭취하고 있다.  3.국내 흉악범의 90% 이상이 쌀밥을 먹은 뒤 24시간 이내에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4.비리...  
73 대략 나쁜여자들의 술수 -ㅗ-
송미연
3437   2003-08-02
.. 첨엔 넘넘 친절하고 목숨바쳐 잘해주더니 언제부턴가 화도 잘내구 툭하면 삐돌이로 변한다. 늘 하지말란 것만 골라해 갈수록 화만 치밀고 속상하다. 이번 기회에 남친을 확~ 바꿔버려? 아님, 내가 변해봐? 그와 다툴 때, 확...  
72 황당하면서도 그럴싸한 법칙들(1)
송미연
3091   2003-08-02
* 머피의 상수(常數) 물건이 망가질 확률은 그 가격에 비례한다. * 클립스타인의 법칙[시험 제작과 생산에 대한 응용] - 16번째의 맨 마지막 나사를 다 풀기까지는, 자신이 엉뚱한 커버를 떼어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  
71 시체닦기 아르바이트~ㅎㅎㅎ 1
운영자
3647   2003-09-01
#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_-;;; 사람이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보면 별짓을 다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없고 배가 고파도 미쳐야 할수있는 일도 있다... -_-; 지금은 장의업이 꽤나 활성화 되어서 아무나 할수있는건 ...  
70 재미있는 신세대 사자성어~~^^
송미연
3113   2003-08-02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  
69 멋진 여자!!
송미연
4124   2003-09-30
♥♥정말 정말 멋진여자♥♥ ♥ 지하철에서 밀고 밀리는 출퇴근 지하철, 남자의 묵직한 탱크슈즈에 발을 밟혔을 때. 날카로운 한마디를 각오하고 얼굴이 빨개져 있는 남자를 향해 “푹신하죠?” 위트있게 받아치는, 몸도 마음도...  
68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송미연
3143   2003-09-30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25가지 ♥ 1. 충분히 사과하고, 서로 이해하기로 했던 예전에 잘못한 일을 다시 꺼내 추궁하는 것 2. 참새처럼 조금씩, 깨작거리면서 먹는 것 3. 자신이 베푼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이...  
67 돼지고기 삼형제
송미연
3495   2003-11-13
휴가중인 울 큰언니. 속초에 다녀온 후 지금 휴가의 마지막 날들을 우리 집에 와서 비비적대구 있다. 물론 딸 호빵이(본명 박성원^-^)를 옆에 차고 나타났다. 현재 울언니는 휴가 마지막 날이라구 낮술을 푸러 떠났구 ("엄마 ...  
66 백수의 등급!!
송미연
3366   2003-09-30
백수에 관하여 백수 : 돈도 없고 일도 하지 않는 안이한 남자 백조 : 우아한 여자 백수 백야 : 친구들이 퇴근하는 밤에 나가서 친구들에게 빈대 붙어 생활하는 백수 백작 : 집안이 부유해 잘나가는 백수 백합 : 공주병 ...  
65 초딩 중딩 고딩 대딩
송미연
3850   2003-11-19
초딩 : 담배는 아빠만 피우는 것인 줄 알았다. 중딩 : 내 나이 또래에서도 좀 노는 놈들은 피운다는 것을 알았다. 고딩 : 어른들이 보지만 않는다면 피워도 괜찮다는 것을 알았다. 대딩 : 아빠가 나한테 담배 빌리러 온다.....  
64 ★ 그녀가 내게 남긴 17가지 말들 ★ 1
송미연
3477   2003-11-19
  1. 자기야, 자기 바보 아냐? [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그녀에게 들은 말이었다 그날 난 그녀에게 초콜렛을 선물한 죄밖에 없었다. -_-;]   2. 자기야, 자긴 너무 저질이야! [ 그녀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내가 빌려다 놓은...  
63 드라마에서...
송미연
3167   2003-11-14
.. ① 착하던 애가 여자친구가 변하면 "너 이러지마, 너 이러는 거 너 답지 않아, " 그럼 여자는 "나 다운게 어떤건데" ② 남녀 배우가 서로 할말이 있는데 서로 동시에 "저기..." 씩 웃으며 다시 "먼저 말해" 하다가 결국엔 ...  
62 알아두면 좋습니다.
관리자
3803   2004-05-13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It is natural that... 2. 썰렁하군 That's a lame joke. 3. 분위기 망치게 (조지게) 하지마. 초치지마 Don't spoil the mood! Don't rain my parade "Look before you leap" 4. 너나...  
61 과외선생
관리자
3146   2004-04-28
제자야, 반갑구나." "밤 1시에 와서 자는놈 깨워 과외하는 사람은 형뿐일 겁니다.." "응. 내가 책임감이 강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단다.." "술 마니 드셨군요..-_-;" "..마니 안머건느니라.." "그런말은 일어나서 하십시오.-_-; 베개 드리까...  
60 ★ 고통분담
관리자
3176   2004-04-27
★ 고통분담 부인이 출산을 위해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산부인과 의사가 지금 막 개발된 고통분담 기계를 사용해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 기계는 엄마의 산고를 아기아빠에게 보내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의 고통을 체험...  
59 악몽
관리자
3328   2004-04-27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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