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XXX년 X월 X일 X요일

아 오늘은 토요일 이다. 오늘은 자치활동으로

9시에 간다. 그전에 TV에서 뾰족한 물건을 살에 놓으면

몸이 좋아진다고 되있었다.

"아! 요즘 선생님이 몸이 허약해 보이시던데! 압정 꼽아 드려

야지~"

학교가 끝나고 선생님이 실려갔다는 병원 병실에 갔다

"저런.. 교통사고라도 나셨나? 압정을 꼽아 드려야지"

집에서 또 뉴스속보가 떳다.

"교사 김모씨가 연속적으로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온

몸에 압정이 꼽혀진체로 병실에서 발견되었고 모두 놀

람의 극치를 못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말로

2주만 입원하면 정상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음.. 몸이 좋아진뎄는데 아닌가? 저건 부작용이게찌 뭐"

나는 오늘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