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278 고등학교 1 2 3 학년..
송미연
3016   2002-11-12
1.운동장 조회시 1학년: 군인 못지않은 열중쉬엇 자세로 교장을 쳐다본다. 2학년: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가끔 교장말도 들어준다. 3학년: "아~쒸! 드럽게 덥네!"하며 땅바닥을 질질끌며 교장을 째려본다. 2.점심시간 1학년: 친...  
277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운영자
3022   2002-11-27
시어머니는 알고 있다 며느리:자기야,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들: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그 다음은? 아들: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그럼 세 번째는? 아들: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그럼...  
276 이것이 남자다!!
송미연
3024   2003-01-04
Ex1 항상 우정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지만.. -실제로 달고 다니지는 않는다..;; 정작 술 쳐먹고...아주 사소한(?) 문제로...싸우는게..남자다..-_-; Ex.2 사랑하는 여자와의 ....소중한 첫경험을 하고나면... 여자가 분명히 말...  
275 만약에...
송미연
3024   2002-12-06
만약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웃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세상은 이렇게 바뀔 것 입니다 여기는 장례식장..... 사람1:하하하하핫 여기서 모두들을 만났군요! 오랜만입니다~! 사람2:아! 당신 아버지가 이번에 나는야 천사하고 ...  
274 내일 저녁에...
송미연
3028   2003-04-21
.. 어느날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해 아내에게 약간 미안한 듯이 말했다. "내일 저녁에 말이야, 회사 후배 2명을 집으로 초대했거든…."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약간 짜증을 내며 말했다. "뭐라고? 아니 왜 그런 일을 당신 맘대로 ...  
273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art manager
3028   2002-11-08
♥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할머니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  
272 100억 쓰고 버는법
art manager
3028   2002-11-08
.. [ 100억 쓰는법 ] 1. 초호화 빌라 10채 2. 수입 스포츠카 약 50대 3. 자유시간 초코바 3333만 3333개 4. 콜라 28571428병 5. 500원 상당의 라면 2000만개 [참고로 이것은 한명을 기준으로 해서 18264년 10개월 6일치 ...  
271 강도
운영자
3032   2002-12-10
은행강도 2명이 100만원권 묶음 100다발을 털어서 심야의 공동묘지로 도망쳤다. 서두르다 묘지 입구에 2다발을 떨어뜨렸다. “에이,나올 때 가져가지 뭐.” 강도들은 무덤 뒤에 숨어 돈다발을 나눠갖기 시작했다. “너 하나,나 하...  
270 우리가 모르고 있는사실들
송미연
3032   2002-11-12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 것을 불가능하다.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 수 없다. 새우의 심장은 머리 안에 있다 돼지는 하늘을 볼수 없다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 적이 없...  
269 고딩 구분하는 법
송미연
3033   2002-12-06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딧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  
268 부전자전
송미연
3034   2003-01-19
나> 무료 사진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아부지> 유료 동영상 성인 싸이트 골드 회원이다.--; 나> 여자친구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왔을 때 말이 필요없다. 바로 키스한다. 아부지> 간만에 엄마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있을 ...  
267 바보의 일기 1
송미연
3034   2003-01-12
XXXX년 X월 X일 X요일 나는 열씜히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오란 물(본드)가 담긴 하얀 봉다리를 줏었다. 줍고 다시 학교로 향하였다. 학교에 가서 6교시 체육시간에 체육실에서 배구를 했는데, 그만 6교시가 끝났...  
266 애인의 변화
송미연
3034   2002-12-06
@ 차가 지나가다가 물이 튄다. 한달 : 온몸으로 그녀를 감싼다.. 일년 : 한손으로 슬적 가려준다.. 십년 : 여자를 끌어당겨 자신을 보호한다. @ 지나가는 다른 여자를 보며.. 한달 : 아무리 봐도 자기만한 여자 찾아보기 힘...  
265 정치판 우격다짐
송미연
3036   2003-01-04
내고향이 어디게~~? 내아버지는 황해도요 난 전라도에서 태어났지. 엄마는 호남사람이고 와이프는 영남사람이야 아버지 묘소는 충남 예산에 썼지. 내고향은 팔도강산이야 난 어딜가도 고향이라고 우기지 한마디로 난 팔도사나이지 ...  
264 순수의 시대 유출 문제
송미연
3037   2002-12-06
1. 씨앗 -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건 다들어 있어요 2. 걱정 -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3. 인어공주 -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4. 방귀 -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  
263 초등학생의 일기
송미연
3044   2002-11-12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우리집개 똥구멍에,...  
262 내 개그는...
송미연
3048   2002-12-06
.. 내 개그는 정화조야... 터지면 큰일이지!.... 내 개그는 교통사고야.... 우기면 장땡이지!.... 내 개그는 17대 1이야... 17명 중에 한놈만 웃지... 내 개그는 방문 판매야... 믿으면 안되지... - _ - 내 개그는 첫눈이야... ...  
261 IMF 시절의 입사원서
송미연
3048   2002-11-12
IMF 시절의 입사원서 오리발과 물안경만 주십시오. 태평양에서 참치를 몰고 오겠습니다. 만약 상어에게 봉변을 당할경우 보험금은 일체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 동원산업 지원자 모든 타이어는 본인의 입으로 불어 넣겠습니다. ...  
260 엽기녀의 답-
송미연
3049   2002-12-06
문제1번: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시오.. 엽기녀: 증말 열라 짱나는 일이 아닐수 업당.. 문제2번: 수필이란 엽기녀: 물속에서 사용하는 연필 문제3번: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차이점을 적으시오...  
259 전철안의 사자성어
송미연
3052   2002-12-18
▲전철이 도착할 때까지는 차례대로 줄을 서 있다〓카멜레온 ▲전철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팽팽한 어깨싸움이 벌어진다〓용호상박 ▲경쟁자들을 뚫고 재빨리 뛰어들어가 빈자리를 차지한다〓군계일학 ▲그 자리에 토한 흔적이 묻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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