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제목
글쓴이
118 참새부부의 유언 1
김민경
3810   2004-10-07
전기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 했다. 내가 죽거든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117 [ 학 교 가 야 지 ? ! ]
양진영
3801   2005-02-28
제목: 그냥 생각나는대로 갖다 붙임 연력: 족히 4년쯤 지난 유머로 추측하고 있다:: [ 학 교 가 야 지 ? ! ] 어떤 어머니가 아들을 깨웠다. 어머니: 얘 일어나서 학교가야지? 아들 : 싫어요! 가기싫어요! 어머니: 그럼 ...  
116 악몽
관리자
3797   2004-04-27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115 세상에서 가장 심한 욕!!!
송미연
3766   2003-03-18
평검사처럼 망나니짓해서 무뇌충 소리듣고 스티브유처럼 미국가서 오노랑 단짝친구 된다음에 부시 꼬봉될 놈아!  
114 형 토스트와 동생 토스트
송미연
3745   2003-05-03
.. 어느 날 형 토스트와 동생토스트가 후라이팬에서 굽혀지고 있었다.동생토스트가말했다. 동생:형!몸이 뜨거운걸. 형:아!이놈아.토스트니까 그렇지. 얼마가 지난 후 동생이 외쳤다. 동생:형!정말 뜨겁다니까! 형:야!임마.그래도참아! 다시...  
113 금붕어의 항변!!
송미연
3738   2002-09-24
금붕어의 항변 당신들 말야.. 수족관에서 나를 키우는건 좋다 이거야..근데.. 달랑 두마리 집어넣고 물래방앗간 설치하는건 좀 오버 아냐? 그리구 말이야.. 당신들이 내 기억력이 3초라구 말하는데..당신들이 시간 재 봤어..? 또,...  
112 개구리의 슬픈 이야기... ㅠㅠ
장해균
3735   2006-03-24
입 작은 놈이 입이 큰 놈의 등을 무조건 밀어줘야 하는 목욕탕이 있었다. 개구리가 멋도 모르고 그 목욕탕에 갔다가 하마를 만났다. 녹초가 될때까지 등을 밀어야 했다. 하도 억울해 개구리는 다음날 또 그 목욕탕을 찾았다. ...  
111 어른들을 위한 동화~☆
송미연
3729   2002-06-25
동화 옛날에 악당이 살았어요~ 악당은 은행을 털어서~ 평생놀고 먹고 살았다네요~~ 여기서 교훈은 인생은 한방이라는 거예요~~ >ㅁ 옛날 부자에게 아들이 있었어요~ 그 부자의 아들은 아껴쓰는걸 몰랐어요~ 그러나 그 아이는 부자...  
110 섬마을 노처녀....
송미연
3729   2003-12-28
어느 섬마을에 노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온 것이었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이 되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때빼고 광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미용실. 미六?아줌마...  
109 우리나라 주부들의 모습
송미연
3714   2003-01-19
▲ 남편의 생일날이 됐다. 20대: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일 때문에 야근...  
108 엽기애인의 황당한 부탁
송미연
3700   2003-12-28
어느 남녀가 극장에 갔다. 앞자리에 대머리 남자가 앉아 있었다. 여자는 남자 친구에게 황당한 부탁을 했다. "자기야~ 저 대머리 아저씨 머리 한대만 치면 안될까?" 남자는 망설였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  
107 젊은날 2
백영신
3691   2005-04-05
젊은날 (용혜원) 젊은 날 사랑하자.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바람과 맞부딪쳐 가며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이야기 하자. 온 세상이 내것만 같은 날 숨차도록 달려가 으스러지도록 안아보자. 파도가 부서지는 포말을 보며 우리 ...  
106 백만장자 와 가난뱅이 의 마인드......
전해성
3683   2006-03-04
백만장자 와 가난뱅이 의 마인드...... ★백만장자 의 마인드 1.자신의 가치와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2.자유롭게 주고 받는다. 3.마음을 연다. 4.좋은일을 기대한다. 5.최선을 다한다. 6.주변과 협력한다. 7.남을 어떻게 도울지 생...  
105 좋은시 2 1
김태훈
3679   2005-01-01
사랑했던 날보다 - 이정하 그대 아는가 만났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다는 것을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 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  
104 아줌마와 버스~
운영자
3676   2005-04-23
학원에 가기 위해 집 앞에서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원차는 노란 대형버스.차가 오고 승차해 막 떠나려고 하는데…. 아줌마 한 명이 먼곳에서부터 힘겹게 달려오며 멈추라고 손짓을했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무슨 일인가 싶어...  
103 이상한 이름과 썰렁한 이야기 ㅋㅋ 1
송미연
3668   2003-05-03
.. 전화번호부에서 직접 검색한 재밌는 이름들입니다. 오노적 1명 한국인 6명 김동성 621명 이자준 1명 박오노 1명 이오노 1명 만화 관련 이름들...-_- ○만화 264명 (이름이 걍 만화 더군여..-_-) ○하늬 2명 ○둘리 17명 강백...  
102 결국 끝까지는 말 못했다오~
운영자
3664   2004-09-25
엊그제 있었던 일이라오... 난 편의점 주말P/T라오.. 어떤 남자가 와서 컵라면을 사서먹더이다.. 난 손님도 없고해서 그 손님을 쭈욱 지켜보았소... 컵라면을 다먹고 그냥 치우지도 않고 또 삼각김밥을 사더이다.. 그리고 또 봉지...  
101 [퍼온글]등급별로 본 컴퓨터 사용자 1
김현광
3662   2004-09-25
제목: 등급별로 본 컴퓨터 사용자 1. 하루 컴 사용시간 초급 : 워드 등 할 일만 하고 끈다. 중급 :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고 대화도 하고 활용성이 다양해진다. 고급 : 할 일이 없어도 켜놓는다. 운영자 : 언제 부팅 했는...  
100 재밌는 일
송미연
3652   2003-03-18
키우던 금붕어중 한마리만빼고, 다죽었다.. - 외로워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꺼네서 어항에 넣었다. 10분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봤다. - 우리집개 똥구멍에, 빨...  
9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강성민
3644   2004-08-3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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